■ 2026년 5월 초 핵심 세무 브리핑: 4~5월 세무 트렌드 분석
1.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즌 개막 및 주요 변경사항
- 현황 : 5월 1일부터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본격 개시되었습니다. 올해 신고 대상자는 약 1,333만 명으로, 국세청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홈택스·모바일 홈택스·ARS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특징 : 2026년부터 국세청은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신고 대상 여부·신고 방법·공제감면 요건 등 실제 신고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265만 명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실시합니다.
- 핵심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연장 신고가 가능하며, 추계신고자의 세액공제 적용 제한(조특법 제128조) 등 유의사항을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 실무 포인트 : 고객별 신고유형(장부·추계)과 성실신고확인 대상 여부를 사전 분류하여, 6월 1일 마감 전 단계적으로 신고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추계신고 후 장부에 의한 경정청구는 간편장부대상자에게만 허용되므로(복식부기의무자 불가), 기장의무 판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및 맞벌이 소득요건 완화
- 현황 : 5월 1일부터 한 달간 2025년 귀속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 진행됩니다. 올해부터 맞벌이 가구의 소득 요건이 대폭 완화되어, 기존에 소득 기준을 근소하게 초과하여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구들도 대거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 특징 : 국세청은 장려금 신청 대상자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바일 홈택스와 ARS를 통한 간편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누락 시 기한 후 신청(6~11월)도 가능하지만 지급액이 10% 감액됩니다.
- 핵심 : 사업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을 동시에 관리해야 효율적입니다.
▶ 실무 포인트 : 소규모 사업자 및 근로자 고객 중 장려금 수급 가능 대상자를 사전 파악하여 안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 완화로 신규 대상이 된 고객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청을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3. 국세청 AI 기반 세무행정 디지털 전환 본격화
- 현황 : 국세청은 2026년부터 생성형 AI 챗봇을 종합소득세 신고에 최초 도입하였으며, AI 기반 사후검증 시스템의 적용 범위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신고분에 이어 종합소득세 신고분에 대해서도 AI 분석을 통한 신고내용 확인이 강화됩니다.
- 특징 : AI 챗봇은 홈택스 및 모바일 홈택스에서 실시간으로 신고 관련 문의에 응답하며, 맞춤형 절세 정보와 예상 세액을 제공합니다. 이는 세무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핵심 : AI 기반 사후검증이 종합소득세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고 정확성에 대한 관리가 한층 중요해졌습니다.
▶ 실무 포인트 :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공제·감면 항목의 적격 증빙을 철저히 구비하고, AI 사후검증에 대비한 소명자료를 사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비율 적용 사업자의 경우 주요경비 증빙 관리를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4. 소상공인·자영업자 세정지원 강화 및 납부기한 연장
- 현황 : 국세청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265만 명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을 실시합니다. 산불·재해 피해 사업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세정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특징 : 납부기한 연장은 최대 9개월까지 가능하며, 국세청장이 직권으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됩니다. 다만 신고기한은 변동 없이 유지되므로 기한 내 신고는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 핵심 : 세정지원 대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해당 고객에게 납부기한 연장 혜택을 적극 안내하여 자금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실무 포인트 :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 중 세정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납부기한 연장 대상임을 사전 안내하고 신고만 기한 내에 완료하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산불·재해 피해 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 세정지원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6년 5월 주요 세무일정
1. 5월 11일 (월) ※ 5/10(일) 이연
- 원천세 신고·납부 (2026년 4월분 및 반기납 해당분)
- 인지세 납부 (2026년 4월 작성분)
- 취업 후 학자금 상환(ICL) 원천공제 신고·납부 (2026년 4월분)
2. 5월 15일 (금)
- 근로내용 확인신고서 제출 (일용근로자, 2026년 4월분)
- 용역제공자 과세자료 제출 (2026년 4월 소득 발생분)
3. 5월 26일 (화) ※ 5/25(월)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이연
- 개별소비세(과세유흥장소) 신고·납부 (2026년 4월분)
4. 6월 1일 (월) ※ 5/31(일) 이연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2025년 귀속)
-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2025년 귀속)
- 개별소비세(석유류·담배) 신고·납부 (2026년 4월분)
-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2026년 4월분)
- 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납부 (2025.3~2026.2)
- 9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 (2025.10~2026.3, 해당 시)
-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 사업소득/기타소득) 제출 (2026년 4월 지급분)
-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정기 신청 마감
▶ 핵심 체크포인트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6/1): 5월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입니다.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납부 기한이며, 5월 31일이 일요일이므로 6월 1일(월)까지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 가능합니다. 올해부터 국세청 AI 챗봇 상담 서비스가 시범 도입되어 신고 편의가 개선되었습니다.
- 원천세·ICL·인지세(5/11): 4월분 원천징수세액의 신고·납부 기한입니다. 5월 10일이 일요일이므로 5월 11일(월)까지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특히 3월 결산 후 성과급 등 지급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원천징수 누락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6/1 마감):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 마감일입니다. 2026년부터 맞벌이 가구의 소득요건이 대폭 완화되어 대상이 확대되었으므로, 해당 고객에게 사전 안내가 필요합니다.
- 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6/1): 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확정신고 기한이며, 법인지방소득세는 6월 30일까지입니다. 해당 업체가 있는 경우 미리 결산 일정을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전문가 장소영 세무사
E-mail.) soyoung.jang@hkltax.co.kr


